퀸즈아이, 8월 7일 신보 발매 확정…6인조 재편 후 첫 컴백

사진제공=빅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6인조로 재편한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8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프리즘 에피소드.01'(PRISM EP.01)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8월 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22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예약 판매, 스포일러,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스케줄러는 맑은 색감과 비눗방울, 별 모양의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져, 투명한 프리즘을 투과할 퀸즈아이의 찬란한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새 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1'에는 과연 어떤 곡들이 수록됐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새롭게 6인조로 재편된 퀸즈아이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따르고 있다. 퀸즈아이는 기존 멤버 원채, 아윤에서 새 멤버 키리, 서빈, 진율, 서하를 영입한 만큼, 여섯 퀸들의 완전체 앨범이 주목된다.

앞서 퀸즈아이는 전 멤버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베이직한 스타일링으로 그룹만의 당당하고 쿨한 무드를 보여준 바 있다. 여섯 퀸들이 모여 완성된 새 음반에는 새롭게 도약할 퀸즈아이의 자신감을 담아냈다고 해 이들의 음악색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퀸즈아이의 새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1'은 8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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