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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프리모호텔, 국내 첫 야외 미디어 파사드 쇼 선보여

뉴스1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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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제공

사진=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이 국내 최초 연중 상시 운영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18일 그랜드 오픈한 더 시에나 프리모는 호텔 건축물 외벽에 424㎡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했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압도적인 몰입형 미디어 아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야외에서 연중 상시 운영되는 것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이 처음이다.

고풍스러운 호텔 외벽 전면을 디지털 캔버스로 탄생시켜 국내 호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규모의 화려한 영상 쇼를 구현해 냈다. 클래식한 건축미와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의 미디어 파사드 쇼는 아이와 어른 모두 이목을 집중 시키는 3가지 테마의 스토리텔링으로 펼쳐진다.

이탈리아 시에나의 상징인 늑대를 활용한 재치 있는 애니메이션 쇼가 서막을 열고, 더 시에나 프리모가 품은 신비로운 바다를 주제로 웅장하고 환상적인 제주 바다와 거대한 고래가 등장하며 아나모픽 효과를 구현했다.


이어 더 시에나 프리모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 조각, 건축을 아트로 재해석했으며 드넓은 시에나 자연 위에 펼쳐진 예술의 유산을 우아한 발레리나의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의 외벽 전체를 활용한 이번 쇼는 단순히 시즌성으로 진행되는 단발성 프로젝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도 주목받는다. 더 시에나 프리모를 찾아온 투숙객은 연중 상시 누구나 미디어 파사드 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제공

사진=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제공


투숙객들은 "웅장한 건축물과 정교한 영상미가 펼쳐낸 대규모 미디어 아트를 실내 전시장이 아닌 야외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볼 수 있다는 것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이라고 전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 신동휴 회장은 "고객에게 완벽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호텔 건물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호텔의 정체성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상징적인 콘텐츠다. 앞으로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은 럭셔리 호캉스와 예술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 쇼는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사이에 총 5회차에 걸쳐 상영된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맞은 편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의 캄포 광장 내 야외수영장 바닥 LED 스크린과 오로라&레이저 쇼를 통해 미디어 아트 경험을 투숙객에게 선보인바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와 더 시에나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모두 무료 관람 가능하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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