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건 기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소니코리아가 아모레성수와 신제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체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소니코리아가 아모레퍼시픽의 복합문화공간 아모레성수와 몰입형 사운드 체험 팝업스토어 '사운드 오브 성수'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 'WH-1000XM6'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WH-1000XM6 제품 [사진: 소니코리아] |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소니코리아가 아모레성수와 신제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체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소니코리아가 아모레퍼시픽의 복합문화공간 아모레성수와 몰입형 사운드 체험 팝업스토어 '사운드 오브 성수'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 'WH-1000XM6'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WH-1000XM6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시리즈 헤드폰의 6세대 모델이다.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 마이크를 탑재했다.
사운드 오브 성수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사운드와 감정, 브랜드가 연결되는 몰입형 체험 공간을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운영 보이는 ASMR 채널 '힐링타임즈'와 협업한 '사랑을 이뤄주는 성수' 콘텐츠도 제공한다. 시각적, 청각적으로 고요하고 감각적인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리셉션, 가든라운지 A, 가든라운지 B 세 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리셉션은 '소리의 시각화' 콘셉트로 행잉 구조물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실들로 소리 파장이 퍼져나가는 시각적 효과를 연출했다.
가든라운지 A는 힐링타임즈의 보이는 ASMR 콘텐츠 '사랑이 이뤄지는 성수' 전용 감상 공간이다. 대형 TV와 퍼스널 태블릿을 진열하고 모든 디바이스에 WH-1000XM6 헤드폰을 연결해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프리미엄 사운드로 콘텐츠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가든라운지 B는 힐링타임즈의 또 다른 보이는 ASMR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쉬폰 커튼으로 내부 공간이 분리돼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 대상 '오디오 도슨트 스탬프 이벤트'와 'WH-1000XM6 체험 인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 체험 후 각 공간의 QR코드 옆 인증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WH-1000XM6를 증정한다.
체험 인증 이벤트는 아모레성수에서 WH-1000XM6 착용 인증샷을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장소 태그를 걸어 인스타그램 게시하면 참여 완료된다. 아모레성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명을 추첨해 WH-1000XM6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사운드 오브 성수는 단순히 ASMR의 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공간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하는 아모레성수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함께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깊은 몰입과 힐링의 순간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