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역화폐 활성화 대국민 홍보 나서

[대전=뉴시스]지역사랑상품권 Chak 홍보 랩핑이 부착된 조폐공사 업무용 차량. 2025. 07. 22 photo@m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Chak)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2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본사와 본부의 업무용 차량에 '지역사랑상품권(Chak)'을 홍보하는 글귀를 부착해 상품권 사용을 알리고 있다.

차량은 도심 곳곳을 오가며 이동형 광고판 역할을 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이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EO 관용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조폐공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권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부터는 대전 소재 조폐공사 ID본부 옥상의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은 "지역경제는 국민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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