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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임신' 이시영, 美서 아들과 근황 "메시가 오다니"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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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시영과 아들(왼쪽), 리오넬 메시.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시영과 아들(왼쪽), 리오넬 메시.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떠난 미국 여행 중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젠 제발 그만 탔으면 하는 정윤이랑 메시 경기! 우리가 미국에 있는 동안에 그것도 메시가 하필 뉴저지에 경기를 하러 오다니 너무 너무 럭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뉴저지 스타디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그라운드를 누비자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들은 아는 축구 지식을 총동원해 두 시간 내내 경기를 설명했고, 메시가 2골이나 넣는 활약을 펼쳐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시영은 "정윤이 너무 깨물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7일에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12시간 넘게 놀았다. 오늘은 정윤이 말고 제가 기절"이라고 적는 등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시영은 2017년 조승현 씨와 결혼, 이듬해 1월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며 올해 초 이혼했다.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이혼 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임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아 보관 만료를 앞두고 내린 결정으로, 그는 해당 사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하며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 남편 조 씨 역시 둘째 존재를 인정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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