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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박재범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어 싱글을 발표한다.
박재범은 오는 23일 0시 일본 디지털 싱글 'Whenever'를 공개한다. 발매에 앞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지하철에 떨어진 전단지를 형상화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 눈에 띄는 컬러와 "언제든 불러만 준다면"이라는 문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Whenever'는 박재범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R&B 장르로, 일본어와 영어 버전이 동시에 발매된다.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곡은 그간 힙합과 R&B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박재범의 또 다른 음악적 확장으로 주목된다.
박재범은 신곡 발매 이후 오는 28일 요코하마, 30일 오사카에서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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