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나폴리가 이강인이 아닌 쿠보 타케후사를 노린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를 인용해 "나폴리는 측면 공격 보강을 위해 시장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라며 "현재 나폴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두 선수는 사우엘 리노와 쿠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졌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불안한 입지 때문이었다. 가장 많이 거론된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였다.
나폴리 소식을 다루는 '아레나 나폴리'는 "나폴리는 여전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라며 "현재 만나 단장이 두 명의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 이강인에게 비유럽 선수(Non-EU) 쿼터를 쓸지에 대해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일마티노'는 "나폴리가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그의 행보를 주시하며 결정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을 택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의 관심은 이강인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상황은 매우 열려 있다. PSG도 합리적인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막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PSG는 나폴리와 관계가 좋다"라고 더했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나폴리는 이강인이 아닌 쿠보와 리노를 지켜보고 있다. 매체는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았다. 팀 퍼포먼스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계약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폴리는 즉각적인 공격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윙어 확보를 목표로 쿠보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며 "협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나폴리는 다음 시즌을 위해 거래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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