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2일 시작되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최승환 제천시부시장 주재로 시청 유관부서, 제천시체육회와 함께 "2025 아시아 롤러선수권대회 사전 안전점검 회의"를 통해 대회기간 예상되는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에 따른 대책과 경기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21일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대한롤러스포츠연맹·제천시체육회·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대행사(STN미디어)가 합동으로 경기장 6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회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롤러 현장점검에 나선 김창규 시장)사진=제천시) |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2일 시작되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최승환 제천시부시장 주재로 시청 유관부서, 제천시체육회와 함께 "2025 아시아 롤러선수권대회 사전 안전점검 회의"를 통해 대회기간 예상되는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에 따른 대책과 경기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21일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대한롤러스포츠연맹·제천시체육회·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대행사(STN미디어)가 합동으로 경기장 6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회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대회 운영 전반과 시설 등 안전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폈다.
김창규 시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빈틈 하나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며,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별도 관람료 없이 열리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식은 23일 오후 4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 19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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