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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S&P500, 6300선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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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발표에 기대감↑

뉴욕 증시가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훈풍을 탔다. /AP.뉴시스

뉴욕 증시가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훈풍을 탔다. /AP.뉴시스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뉴욕 증시가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훈풍을 탔다.

뉴시스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6300을 처음 돌파했다. 나스닥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7.93포인트(0.13%) 오른 6304.72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6300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켓워치는 올해 10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이라고 전했다.

나스닥 지수도 신기록 행진을 썼다. 전장보다 72.97포인트(0.35%) 상승한 2만968.63에 장을 닫으면서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가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올 들어 12번째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9.12포인트(0.04%) 빠진 4만4323.07로 약보합 마감했다.


시장은 빅테크 실적과 관세 협상 추이를 관망하고 있다.

CNBC는 관세 협상의 최근 동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보다 수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23일 예정된 테슬라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시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메그니피센트7(M7)' 중 첫 발표다. 이들이 좋은 출발을 보일 경우 주요 평균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날 알파벳 주가는 2.8% 오른 반면 테슬라 주가는 0.35% 내렸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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