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한미 고위급 관세 협상 카운트다운…"모든 것 테이블에"

연합뉴스TV 배진솔
원문보기
[앵커]

한미 관세 협상 시한을 9일 가량 앞두고 범정부가 총력 협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방미길에 올라 막판 담판에 나설 전망인데, 협상 카드 마련을 위해 긴급 경제계 회동에도 나섰습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 이어 재무와 통상 장관이 이번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필두로 한미 재무·통상 '2+2 고위급' 협의체가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이후, 이재명 정부 들어선 처음입니다.

그동안 두 차례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역시 별도로 미국을 찾아 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각자 미국 측 카운터파트와 접점을 활용해 협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겁니다.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일단 최대한 빨리 가서 한국의 어떤 상황에 대해 설명도 드리고 이해를 구해서 관세 협상이 최대한 잘 되도록…"

관건은 협상 카드입니다.


정부는 연일 기재부, 산업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비공개 회의를 열고 민감 현안에 대해 막판 조율 중입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자동차, 철강 등 관련 업계와 긴급 대미 통상 회의를 열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상 타결을 위해선 미국이 관심을 갖는 소고기, 쌀 등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비관세 장벽 문제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조업 협력 파트너십과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인 무역적자 완화를 위한 비관세 조치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국익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관세 유예 시한 전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 간 담판이 이뤄질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들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며 대미 투자 계획 등을 직접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촉박한 시간 속,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인하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로 막판 설득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진솔입니다.

[영상취재 박태범]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문수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2. 2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3. 3굿파트너2 김혜윤
    굿파트너2 김혜윤
  4. 4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5. 5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