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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오만추' 3기 등장 "진심으로 나왔다"..'6살 연하' 후배와 '핑크빛'[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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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추선자' 송은이가 '오만추' 3기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2기 최종 애프터 선택 현장과 동시에 3기의 새로운 시작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에는 "오만추 3기의 시작"이라는 자막과 함께 배우 이규한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인연을 만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나오게 됐다"며 가장 먼저 만남의 장소에 도착했다.

이규한은 "다른분들은 안 오시나? 그나마 아는분들이 나오셔야하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라며 떨림을 드러냈고, 이때 가수 황보가 등장했다. 그는 "우연인지 필연일지는 모르겠지만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는 이규한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이규한은 "황보님 맞으시죠? 예전에 영철이형 통해서 말씀 많이 들었다"며 "처음 뵙는거죠?"라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황보는 "그쵸. 마주칠일이 없었다"며 "초면에 나이 묻는게 좀 그럴까요? 몇년생인지 여쭤봐도 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규한은 "80년생이다"라고 답했고, 황보는 "저랑 동갑이다. 친구"라며 "빨리 다른 분들 더 왔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그런가 하면 예고편에는 하나둘씩 도착하는 3기 인연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는 사업가가 된 이켠의 모습을 보고 "완전 어른됐다"고 깜짝 놀랐고, 이켠은 "한창 어릴때 누나를 꽤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추선자' 송은이가 깜짝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출연진들은 "참여하러 오신것 같은데?", "여성 한분이 언니였던 거에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나도 진심으로 나온거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이규한은 "누나였구나! 누나"라고 반가워 하며 그의 손을 잡았다. 뿐만아니라 송병철은 "저 선배님이랑 데이트하고 싶어요"라고 적극 대시해 기대를 더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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