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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KCM "김태우 군홧발에 맞아 엉치뼈에 금 갔다" 폭로

조이뉴스24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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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KCM이 김태우와의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태우, 팀, 박경림을 초대한 KCM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KCM은 "김태우 때문에 병원간 적 있다. 김태우가 입대 후 휴가를 나왔는데 갑자기 특공무술 배워왔다면서 시범을 보였다. 뒤돌아 있는데 군화를 신은 발로 엉치뼈를 빡 때렸다. 거기서 아프다고 하면 친구로서 창피하지 않냐. 태연한 척 했는데 다음날 앉지 못했다. 군대 쫓아갈뻔 했다"고 폭로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김태우는 "부대 복귀하는데 전화가 왔다. 금갔다더라.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근데 전화 끊고 들어가면서 내심 '특공무술이 먹히는구나. 간첩 때려잡겠는데? 싶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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