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미스어스(MISS EARTH)' 2025년 한국대회가 개최된다.
'미스어스(MISS EARTH)'는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된 세계적인 4대 미인 대회로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수푸라, 미스어스 대회가 지명도를 놓고 경쟁중이다. 미스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미모 외에도 지구환경, 기후변화, 탄소저감의 사회적 역할과 더불어 지성과 교양, 품격, 사회적 역할까지 전반적으로 고려하며, 수상자는 환경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오는 8월 20일 대회를 주관 주최하는 SY 퍼스널 브랜드 김소영 대표는 2022 미스어스 세계 대회 우승자 최미나수 양의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2022 미스어스 세계대회 준비를 직접 트레이닝한 내셔널 디렉터이기도 하다.
▲ 2025 미스어스 코리아 선발 대회 포스터 / (사진)=미스어스 조직위원회 제공 |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미스어스(MISS EARTH)' 2025년 한국대회가 개최된다.
'미스어스(MISS EARTH)'는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된 세계적인 4대 미인 대회로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수푸라, 미스어스 대회가 지명도를 놓고 경쟁중이다. 미스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미모 외에도 지구환경, 기후변화, 탄소저감의 사회적 역할과 더불어 지성과 교양, 품격, 사회적 역할까지 전반적으로 고려하며, 수상자는 환경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오는 8월 20일 대회를 주관 주최하는 SY 퍼스널 브랜드 김소영 대표는 2022 미스어스 세계 대회 우승자 최미나수 양의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2022 미스어스 세계대회 준비를 직접 트레이닝한 내셔널 디렉터이기도 하다.
미스어스 조직위원회는 "지구 환경의 경각심을 주제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역량, 그리고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2022 미스어스 월드 파이널 위너 최미나수 / (사진)=미스어스 조직위원회 제공 |
이와 관련해 지난 2022년 필리핀에서 열린 '미스어스 2022' 세계 대회에 2021년 미스코리아 선(善) 자격으로 참가한 최미나수가 한국 최초 우승자로 선정되면서 한국에서도 더욱 영향력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은 첫 참가한 2002년은 민속의상 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민속의상 상 수상과 첫 준결승 진출, 이후 2008, 2009, 2012, 2014, 2016년에는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2013년 대회에서는 미스코리아 미 자격으로 참가한 최송이(Catharina Choi Nunes,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가 4위에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미스어스 코리아 대회는 오는 8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엘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9세~29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스어스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회는 참가자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내적인 미와 능력, 지성을 겨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서는 미스어스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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