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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디지털 세계에서 복제된다

연합뉴스TV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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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디지털 세계에서 완벽하게 복제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현지시간 21일 프랑스 정부와 협력해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디지털 트윈'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건축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서 그대로 구현한 복제본을 뜻합니다.

이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을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MS는 디지털 복제본이 건물의 건축 세부 사항을 기록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 착공 시점 기준으로 862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대표작입니다.


지난 2019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첨탑과 지붕 등이 크게 소실된 이후 5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지난해 12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가상현실 체험 기술을 보유한 MS는 지난해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디지털 트윈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 #노트르담대성당 #복제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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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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