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지난달 카드론 잔액 소폭 줄어…대출규제 막차수요 없었다

연합뉴스 채새롬
원문보기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영향으로 이달 큰 폭 감소 예상"
카드 대출 광고[연합뉴스 자료사진]

카드 대출 광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분기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소폭 감소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6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천148억원으로 전월 말(42조6천571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카드론이 7월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난달 막차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영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 및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으로 인해 카드론 잔액이 소폭 줄었다"며 "저신용자 실수요 위주로 카드론이 나가다 보니 DSR 규제로 인한 수요는 많이 증가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카드업계는 이달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영향으로 카드론 잔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100% 이내로 제한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카드론도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 포함하기로 했다.


대환대출,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현금서비스 잔액 등도 전월보다 소폭 줄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4천284억원으로 5월말(1조4천762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3천114억원으로 전월(6조4천410억원)보다 소폭 줄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8천111억원으로 전월(6조8천493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