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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게임즈, '괴수 8호: 더 게임' 예약자 50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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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기자]

사진=아카츠키게임즈

사진=아카츠키게임즈



아카츠키게임즈는 토호, 프로덕션I.G.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괴수 8호: 더 게임'의 글로벌 사전등록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수 8호: 더 게임은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 플러스에 연재되고 있는 마츠모토 나오야의 만화 시리즈 '괴수 8호'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 1800만 발행 부수를 돌파했으며,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괴수 8호: 더 게임은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를 중심으로,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설정을 담아냈으며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오리지널 스토리도 함께 제공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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