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21일 산청군 시천면 일대를 찾아 침수복구 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내린 폭우로 산청군은 산사태로 침수피해가 더욱 심각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봉사 지원 요청에 따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마산지회·진해지회에서는 뜻을 모아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피해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복구 작업에 필요한 개인 장화, 장갑 등 활동 물품을 직접 마련해 현장에 도착해 토사 제거, 침수 쓰레기 처리, 침수 잔재물 정비 등의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청군 침수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동참. |
지난 18일 내린 폭우로 산청군은 산사태로 침수피해가 더욱 심각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봉사 지원 요청에 따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마산지회·진해지회에서는 뜻을 모아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피해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복구 작업에 필요한 개인 장화, 장갑 등 활동 물품을 직접 마련해 현장에 도착해 토사 제거, 침수 쓰레기 처리, 침수 잔재물 정비 등의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전정숙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산불 피해에 이어 또다시 침수 피해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산청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봉사자들이 힘을 합치겠다"고 전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봉사해 주신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침수 피해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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