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청소년 교육·돌봄 기관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이 지역 관광버스 업체와 계약했으며, 해당 기관의 신청을 받아 체험학습이나 특별활동 등에 교통수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 가능 기관은 청소년센터, 문화누리관, 지역아동센터, 희망늘봄실, 마음배움터 등이다.
보은군청 |
이를 위해 군은 이 지역 관광버스 업체와 계약했으며, 해당 기관의 신청을 받아 체험학습이나 특별활동 등에 교통수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 가능 기관은 청소년센터, 문화누리관, 지역아동센터, 희망늘봄실, 마음배움터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취약지역 시설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운영 성과에 따라 방과후 학습이나 돌봄사업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지역발전특구사업으로 마련된 행복버스 운행을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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