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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뉴스1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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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동부건설 제공

개포 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동부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8층, 총 178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1001억 원이다.

동부건설은 이곳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 동부건설은 앞으로도 서울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브랜드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입지·설계·품질·커뮤니티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주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개포현대4차 정비사업을 통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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