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가 오는 8월 개봉한다.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는 평범한 하루 속 반짝이는 순간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일상의 아티스트 제프 맥페트리지의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가 오는 8월 개봉한다.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는 평범한 하루 속 반짝이는 순간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일상의 아티스트 제프 맥페트리지의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프 맥페트리지는 애플, 나이키, 에르메스, 펩시, 파타고니아, 반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온 디자이너로, 영화 ‘그녀’의 인터페이스 디자인부터 ‘존 말코비치 되기’, ‘처녀 자살 소동’ 등의 타이틀 작업까지 아우르며 비주얼을 제시해왔다.
영화는 장난기 있는 감각이 살아있는 제프 맥페트리지 특유의 드로잉과 컬러풀한 그래픽 등을 담아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매일의 소박한 기쁨이 어떻게 창작으로 이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또 영화 ‘그녀’로 잘 알려진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자신의 오랜 협업 파트너이자 친구인 제프 맥페트리지의 작업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8종은 창작의 현장부터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대표작까지 제프 맥페트리지의 예술 세계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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