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이 어제(2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목표로 내건 과반 의석수 유지에 실패했습니다.
오늘(2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참의원 선거 개표 집계에서 자민당은 38석, 공명당은 8석으로, 두 정당은 46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쿄도 지역구 결원을 포함해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5명이 선출되며, 여당이 과반 유지에 필요한 의석수는 50석이었습니다.
#이시바 #일본 #자민당 #공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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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오늘(2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참의원 선거 개표 집계에서 자민당은 38석, 공명당은 8석으로, 두 정당은 46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쿄도 지역구 결원을 포함해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5명이 선출되며, 여당이 과반 유지에 필요한 의석수는 50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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