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모범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펼친 비영리법인과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8월31일까지 아르코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인증 신청은 민간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와 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문화예술후원 매개의 전문성을 갖춘 단체와 문화예술후원 성과를 낸 기업(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후원 성과에는 사회공헌 전략으로서의 기부·후원뿐 아니라, 마케팅 및 경영전략으로서의 문화예술 지원과 시설 운영도 포함된다. 기업과 기관이 고객 및 거래처에 제공하는 공연·전시 티켓 구매, 문화예술 관련 축제·공연 후원, 임직원 대상 영화·공연 관람 지원 등도 모두 문화예술후원 성과로 인정된다.
이번 인증 신청은 민간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와 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문화예술후원 매개의 전문성을 갖춘 단체와 문화예술후원 성과를 낸 기업(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후원 성과에는 사회공헌 전략으로서의 기부·후원뿐 아니라, 마케팅 및 경영전략으로서의 문화예술 지원과 시설 운영도 포함된다. 기업과 기관이 고객 및 거래처에 제공하는 공연·전시 티켓 구매, 문화예술 관련 축제·공연 후원, 임직원 대상 영화·공연 관람 지원 등도 모두 문화예술후원 성과로 인정된다.
인증받은 단체와 기업(기관)에는 ▲문체부 장관상·예술위 위원장상 ▲문체부 장관 명의 인증서·인증현판·인증패 제공 ▲인증 마크 활용 ▲인증 사례집 발간·배포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킹(우수사례 견학) ▲문화향유 지원(공연관람 등) ▲출입국우대카드 발급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할인 등 혜택이 공통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매개단체에는 문화예술후원매개사업비 보조금 지원, 우수기관에는 KB금리 우대혜택(중소·중견기업 대상)과 유관기관 인증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신청 기간 중 운영되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신청 서류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인증제도, 신청 절차, 인센티브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보다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는 총 12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은 총 66개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단체 및 기업(기관) 현황과 인증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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