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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펄어비스가 손잡고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리그 8개 구단 유니폼 아이템부터 인게임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사진 | KBO |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펄어비스가 손잡고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리그 8개 구단 유니폼 아이템부터 인게임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KBO리그 8개 구단의 유니폼을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구단은 KIA, 삼성, LG, KT, SSG, 롯데, 한화, 키움이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 가능한 홈·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2일부터 판매된다.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팬들은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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