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사진|MBN ‘돌싱글즈7’ 영상 캡처 |
‘돌싱글즈’에서 만난 인연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이다은이 재혼 3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첫 방송에서는 이다은이 MC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은은 “전 ‘돌싱글즈’에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시즌2 출연자”라고 소개했다.
이다은은 같은 시즌에 출연한 남성 출연진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된 후, 2022년 재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재혼 후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은. 사진|MBN ‘돌싱글즈7’ 영상 캡처 |
MC 이지혜는 이다은을 보고 “둘째 낳고 얼굴이 리즈”라고 칭찬하며 “첫째 아이도 둘째 아이도 정말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이혜영은 “‘돌싱글즈’의 아이콘”이라며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은은 “항상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 주시지 않나. 그 기운 받아서 시즌7에서 보조로 야무지게 해보겠다”고 MC 합류 포부를 밝혔다.
이다은은 시즌7 출연자와의 공감대도 형성했다. 가장 먼저 방송에 등장한 남성 출연자 박희종이 ‘돌싱글즈’ 지원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애청자신데, 가족 단톡방에 권유하셨다”라고 밝히자 이다은은 자신도 아버지가 추천해서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다은은 SNS를 통해 윤남기와 재혼 후 생활과 육아와 다이어트 일상 등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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