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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G car, 앱 전면 개편…UI·UX 사용자 직관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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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그린카(대표이사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차량 대여 플랫폼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된 것이 핵심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둔 개편이다.

그린카(대표이사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전면 개편했다. [사진=롯데렌탈]

그린카(대표이사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전면 개편했다. [사진=롯데렌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직관성을 강화한 것이다. 바로가기 기능과 모아보기 기능으로 앱 서비스 환경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현했다.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원클릭 G car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제주, 공항, KTX·SRT역 등 주요 대여 지역을 메인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포인트 리워드 및 제휴 혜택 등 기존에 분산돼 있던 혜택을 한 데 모은 '혜택' 탭도 신설했다.

직관성을 강화한 것에 더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 중인 서비스 등 이용자 본인과 관련된 데이터를 '마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차량 대여 중심의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도 앱에 담았다. '김원훈의 웰케이션' '츄어리즘'과 같은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비롯해 맛집, 지역 여행 정보, 운전 팁 등 실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이번 G car 앱 개편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차량 대여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이 공유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 롯데렌터카 G car는 2024년 9월 프리미엄 카셰어링 브랜드로 리브랜딩했다. 2025년 6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509만명, 운영 차량 6700여대, 대여 장소 2300여개를 운영 중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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