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7' 방송 캡처] |
MBN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여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회에서는 총 10명의 돌싱 남녀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가장 마지막으로 출연한 김명은은 남자 출연진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김명은은 이혼 1년 차로 "이혼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이 사라졌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결혼할 당시에 가정이 생긴 게 좋았는데 지금은 상실감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김명은이 등장하자 남자 출연진들이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바로 귀를 만지면서 호감 시그널을 보냈고, 이인형도 바로 깔고 앉을 자리까지 마련해 주었다.
예상대로 김명은을 선택한 남자들은 많았다. 이동건은 "처음 등장하실 때부터 관심이 생겼다"라고 밝혔고, 이인형은 "되게 미인이고 호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도형은 김명은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했다. 중저음에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목소리를 자랑하였고, 피부도 매우 고았던 것이다.
김명은은 골든 리트리버 같고 쿼카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했는데, 바로 이인형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 놀라운 점은 이인형 스스로 골든 리트리버 스타일이라고 밝히면서 서로 마음이 통했다는 것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돌싱글즈7' 2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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