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지현이 중국 선전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스타 5'에 선정됐다. (사진: FI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지현(우리은행)이 중국 선전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스타 5'에 선정됐다. (사진: FIBA) |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지현이 중국 선전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스타 5'에 선정됐다. (사진: FI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지현이 중국 선전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스타 5'에 선정됐다.
박지현은 21일(한국시간) FIBA가 발표한 대회 '올스타 5'에 호주의 스테파니 리드와 알렉산드리 파울러, 일본의 코코로 다나카, 중국의 한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지현은 이번 아시아컵에서 경기당 평균 14.2득점 (팀 2위, 전체 8위), 5.5리바운드(팀 1위, 전체 15위), 3.7어시스트(팀 3위, 전체 10위), 2.2스틸(팀 1위, 전체 2위)을 기록, 팀 공헌도에서 팀내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의 활약 속에 한국은 이번 아시아컵을 4위로 마쳐 내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직행 티켓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월드컵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전권을 확보했다.
사진: FIBA |
지난 2019년 열린 2018-2019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선발회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현 2023-204시즌 종료 후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지난해 4월 외극 리그 도전을 위해 FA 권리를 포기하고 '임의해지' 선수 신분으로 호주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NBL1 League East)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에 입단했다.
현재는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 만료로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