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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24점' 한국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설욕…U-19 월드컵 9위 마감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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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쳤다.(사진: FI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쳤다.(사진: FI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쳤다.(사진: FI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쳤다.

대표팀은 20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0위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에 86-80, 6점 차 승리를 거뒀다.

최예슬(삼성생명)이 2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송윤하(KB스타즈)가 1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민지(우리은행)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4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이로써 지난 13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스라엘에 당한 2점 차 패배를 설욕하며 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에 오르며 4년 만에 U-19 여자 월드컵에 나선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연패로 A조 최하위에 그치고 16강전에서도 캐나다에 져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지만 이후 순위 결정전에선 브라질과 나이지리아, 이스라엘을 연파하며 4년 전 이 대회에서 기록한 순위(13위)보다 순위를 4계단을 끌어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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