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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색 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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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중부 내륙에서 기록적인 홍수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100명이 넘었던 실종자 숫자도 빠르게 줄어들었으나 아직 실종자 3명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커 카운티 커빌 시 행정담당관인 달튼 라이스는 현지시각 19일 성명을 통해 실종자 숫자가 100명 가까이 줄었고 아직 3명만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4일 쏟아진 폭우로 텍사스주에서는 여름 캠프장, 강변 주택, 공원 등이 휩쓸려 내려가며 최소 135명이 사망했으며 이번 주 기준 100여 명이 실종 상태였습니다.

이번 재난의 직격탄을 맞은 텍사스주 커 카운티 실종자 숫자는 97명에 달했고, 커 카운티 동쪽에 있는 트래비스 카운티에서도 최소 4명, 버넷 카운티에서도 최소 1명이 실종자가 보고됐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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