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6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K리그 흥행 질주…승강제 도입 후 최소경기 200만 관중 돌파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원문보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가 278경기 만에 누적 관중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3년 연속 최소경기 200만 관중 돌파 기록이 경신됐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1 22라운드 종료 기준 누적 관중수 135만7817명, K리그2 21라운드 종료 기준 누적 관중 수 64만3289명으로 K리그1, 2 합계 200만1106명의 누적 관중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리그는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경기 2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282경기, 2023년 324경기 등 종전 기록들이 연이어 깨져나가고 있다. K리그는 가파른 흥행 상승세를 바탕으로 3년 연속 300만 관중 돌파에 도전한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울산의 경기에서는 제시 린가드의 화려한 중거리슛을 앞세운 홈팀 서울이 1-0으로 승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세관 마약밀수 의혹
    세관 마약밀수 의혹
  2. 2서유리 악플러 처벌
    서유리 악플러 처벌
  3. 3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4. 4앤더슨 디트로이트 계약
    앤더슨 디트로이트 계약
  5. 5안양 토마스 계약 연장
    안양 토마스 계약 연장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