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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FC서울의 린가드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울산HD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린가드가 경기 종료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은 전반 터진 린가드의 선취골을 끝까지 지켜 1대0 승리를 기록,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달리며 승점 33(8승 9무 5패)으로 7위에서 4위로 세 계단 상승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0월28일 이후 장장 2822일 동안 이어졌던 울산 상대 23경기 무승(8무 17패)에서 탈출하며 징크스를 끊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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