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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외모 1등'의 삶?…거울 보느라 화장실에 3시간 있어" 능청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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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BTS 진이 '외모 1등의 삶'에 능청스럽게 답변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월드 와이드 핸섬' BTS 진과 풋풋한 신혼 생활 중인 '사랑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진에게 미술적으로 황금비율을 가진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 1위,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과학적으로 잘생긴 아시아 남성 1위 등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사는 기분을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아침에 화장실 갔을 때 거울 속에 진 씨가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진은 "아침에 샤워를 하고 화장실에서 3시간 동안 못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 같은 얼굴이 앞에 있지 않냐"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진은 거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가도 홀린 듯 거울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고.

진의 말에 윤남노는 "3일만 살아보고 싶다. 진 님으로"라며 부러워했고, 김성주는 진의 능청스러운 답변에 "이제는 손사래 치는 것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진은 "처음엔 그랬는데 나중에 다들 해주시니까 즐기게 되더라. 칭찬받는 건 좋은 거니까"라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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