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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진격의 젠지, 단단한 운영 앞세워 30분만에 결승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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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단단하고 탄탄한 젠지의 운영이 결승전 서전을 깔끔한 완승으로 장식했다. 애니원즈 레전드(AL)가 아타칸과 내셔남작 가로채기에 성공했음에도 단단한 운영 뒤에 묵직한 한 방으로 쇄도하는 젠지의 화력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젠지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 AL과 1세트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드래곤 영혼 완성 이후 상대 공세를 단박에 받아치면서 30분만에 11-5로 승리했다.

바루스 선픽 이후 마오카이와 요네를 1페이즈에서 선택한 젠지는 크산테와 라칸을 2페이즈에서 골라 조합을 완성했다. AL은 아지르 진 선택 이후 알리스타 럼블 트런들을 차례로 가져오면서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부터 젠지가 운영에서 조금씩 격차를 냈다. 유충 두 마리를 챙긴 이후 첫 번째 드래곤 사냥까지 흐름을 이어간 젠지는 퍼스트블러드를 내주고 ‘기인’의 크산테가 정글 블루 아래편에서 다운 당했지만, 드래곤 오브젝트를 계속 사냥하면서 오브젝트 주도권을 유지했다.

17분경 ‘타잔’ 이승용의 트런들을 제압하고 첫 킬을 기록한 젠지는 봇 교전에서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서 추가 킬을 올렸다. 압박 이후 아타칸까지 스노우볼을 연결하려 했지만, 한 명이 쓰러지면서 아타칸은 AL이 가져갔다.

하지만 오브젝트 주도권을 틀어쥔 젠지의 틈새없이 빡빡한 운영에 AL이 계속 밀리는 형국이 계속됐다. 25분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젠지는 바론 버스트에서 ‘카엘’ 김진홍과 ‘타잔’ 이승용의 합작 플레이에 바론 버프를 내주는 아찔한 장면을 겪었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AL이 미드 1차 포탑을 노리고 공세에 들어오자, 그걸 제대로 받아치면서 2킬을 챙긴 젠지는 그 여세를 몰아 중앙 내각 포탑을 파괴하고 억제기까지 연달아 깨버렸다.

총공세로 전환한 젠지의 힘은 강했다. AL의 챔피언이 차례대로 쓰러진 인원 공백을 젠지는 놓치지 않고 연달아 몰아치면서 쌍둥이포탑과 넥서스까지 그대로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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