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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철렁…子 연우, 홍콩서 동생 하영이 놓친 '돌발상황' 발생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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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장윤정, 도경완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보호자 없이 친구들과 떠난 우정 여행에서 위기를 맞았다.

2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의 어른 없이 친구들끼리만 떠나는 홍콩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연우는 유일한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자 오랜 소꿉친구인 예하, 예하의 동생이자 하영이의 친구인 서하, 그리고 연우와 유치원 때부터 7년 지기 친구인 재원이까지 의기투합해 '도도프렌즈'를 결성해 홍콩으로 떠났다.

홍콩 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은 각자 용돈을 모은 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ATM기 앞에 섰으나 비밀번호를 두 번이나 틀려 스튜디오의 부모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연우는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결국 도경완에게 전화로 SOS를 보냈다. 결국 도경완이 알려준 비밀번호로 다행히 마지막 기회를 무사히 넘겼다.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은 홍콩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발급받았고 열차까지 탑승해 홍콩 도심으로 이동까지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하던 중 연우와 예하, 재원이는 홍콩의 대중교통인 트랩에 하영이와 서하를 두고 내린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세 아이들은 무작정 뛰기 시작했고, 늘 침착한 연우마저 다급하게 뛰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장윤정과 도경완, 이현이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상황을 지켜봤다.

사진 = EN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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