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3:4 탬파베이/미국 메이저리그]
3회 말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를 친 탬파베이 김하성.
1대 2로 뒤진 8회 말엔 우전 안타로 홈 경기 첫 '멀티히트'를 완성하더니 2루를 훔치고, 이어진 적시타에 홈까지 밟으며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멀티히트와 도루, 득점까지 만들어낸 김하성의 활약 덕분에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4대 3,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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