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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노팬티' 최다니엘 속살 만지고 '식겁'…"저 안 입었어요" 다급한 외침 (런닝맨)[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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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하하가 최다니엘을 속살을 만진 후 탄식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들(i-dle) 멤버 미연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쪼개는 승부사'를 주제로 조개를 하나씩 쟁취해 최종 조개 깨기 대결에서 깨지지 않으면 승리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혜택이 걸린 미션으로는 그림 주자가 잠수를 해서 제시어를 그리면, 각 팀의 정답 주자가 튜브 위에 올라가 정답을 외치는 게임이 진행됐다.

양세찬이 그림을 그린 가운데 하하와 김종국, 그리고 최다니엘이 정답을 맞히기 위해 출발했다.

해와 웃는 얼굴, 사람이 그려진 모습에 김종국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고 말했으나 오답이었고, 이후 또다시 튜브 차지를 위한 결투가 펼쳐졌다.



하하는 튜브 바로 앞에 서서 있는 김종국과 최다니엘 뒤에서 기회를 노렸고, 이어 물 아래에서 최다니엘을 안으며 공격을 시도했다.


이런 하하에 최다니엘은 다급하게 "형 저 팬티 안 입었어요"라고 외쳤고, 곧이어 하하는 손을 뺀 후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아 만졌구나"라며 최다니엘의 속살을 만진 하하를 언급했고, 그사이 김종국은 혼란을 틈타 "누워서 침 뱉기"라고 외쳤다.



하지만 또다시 오답이었고, 모든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양세찬은 해를 다르게 해석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작가는 "양세찬 씨 이거 이해하신 거죠?"라며 "잘못 이해하신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후 공개된 양세찬의 제시어는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로 양세찬은 "지금 이거 낮 아니냐"면서 '낯'을 '낮'으로 착각한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양세찬에 정답을 눈치챈 세 사람은 혈투 끝에 김종국이 튜브 위에 올라서며 정답 기회를 차지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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