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무대 뒤 숨고르기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20일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 채널에 “아프지마 도토잠보”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누운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의 유행어처럼 자신의 피로를 달래는 듯한 글귀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무대 뒤 소파에서 하얀 타월로 몸을 감싼 채 잠들어 있었다. 퍼플빛 헤어와 주황색 양말이 시선을 끌었고, 극도로 피로해 보이는 표정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20일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 채널에 “아프지마 도토잠보”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누운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의 유행어처럼 자신의 피로를 달래는 듯한 글귀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무대 뒤 소파에서 하얀 타월로 몸을 감싼 채 잠들어 있었다. 퍼플빛 헤어와 주황색 양말이 시선을 끌었고, 극도로 피로해 보이는 표정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드래곤이 무대 뒤 숨고르기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
이날 지드래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UALA LUMPUR’ 일정에 참석했다. 팬들은 “몸 관리 잘하라”는 응원과 “무대 뒤 모습까지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이 무대 뒤 숨고르기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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