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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희토류 대미 수출 급증…전달 대비 660% 증가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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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합의 이후 희토류 자석 수출 급격히 증가
전년 같은 달 대비 여전히 38.1% 감소한 수치

2010년 10월 중국 장쑤성 롄윈강의 한 항구에서 희토류 수출을 위해 운반하는 작업차량들./로이터·연합

2010년 10월 중국 장쑤성 롄윈강의 한 항구에서 희토류 수출을 위해 운반하는 작업차량들./로이터·연합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중국의 6월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이 전달(5월) 대비 7배 이상 급증하며 전기차와 풍력터빈 등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주요 광물의 공급이 미·중 무역 합의 이후 급격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자석 공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6월 들어 미국에 353만 톤의 자석을 수출했으며, 이는 5월 대비 66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러한 급증은 6월 미·중 양국이 희토류 광물 및 자석 수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한 이후 나타났다. 해당 합의의 일환으로, 반도체 기업인 Nvidia(엔비디아)는 자사의 H20 AI 칩을 중국에 다시 판매할 계획도 밝혔다.

중국은 6월 총 3188톤의 희토류 자석을 수출했으며, 이는 5월(1238톤) 대비 157.5% 증가한 수치지다. 다만, 2024년 6월 대비로는 여전히 38.1% 감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희토류 자석 수출량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국은 4월 초,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 희토류 품목을 수출 제한 목록에 추가한 바 있다. 이로 인해 4월과 5월에는 수출 허가 획득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출하량이 급감했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혼란을 가져와 중국을 제외한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부분적으로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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