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WEll&COME 충북' 캠페인을 앞세워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이 'WEll&COME 충북' 캠페인을 앞세워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외 300여 개 지자체·기관·업체가 참여해 관광 정보를 교류하고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관광 전문 박람회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WEll&COME 충북' 캠페인을 주제로 △우수 웰니스 관광지 △촌캉스(시골+바캉스) △레이크파크 둘레길 △이색 로컬 음식 등 충북 고유의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존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도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축제와 산업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힐링 여행지로서의 충북 이미지를 확산하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모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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