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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한국서 항상 1등…미국서 영어 못해 꼴등 됐다"

뉴시스 손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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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항상 1등만 했다고 했다.

서동주는 19일 디즈니+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나와 비투비 프니엘, 가수 존박과 함께 미국 유학에 관해 얘기했다.

서동주는 '미국 처음 갔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중1 때 영어를 아예 못했을 때 가서 언어 장벽이 너무 커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선 항상 1등만 했다. 그러다가 가서 영어를 못하니까 이제 꼴등이 된 거다. 첫 시험에서 25점을 받았따.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또 "그런 숫자를 살면서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프니엘은 "난 영어를 좀 했는데 그 점수와 비슷했다"고 했다.

서동주는 "30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니까 또 힘들더라. 한국말이 어렵게 느껴졌다. 지금은 한국에 온지 4~5년 돼서 한국말이 또 괜찮다"고 말했다.


프니엘은 한국에 왔을 때를 떠올리며 "아이돌 문화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상태로 와서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미국에선 부모님도 컨트롤을 많이 안하고 되게 프리했는데 갑자기 이거 안 되고 저거 안 되고 규칙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프니엘은 "예의범절이 힘들었다"며 "몇 개월 빨리 태어났다고 형이라고 불러야 하더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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