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5 °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비보이 뮤지컬 '비스쿨'로 문화공연 첫 무대

중부매일
원문보기
[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이 추진 중인 '도서관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의 첫 번째 무대가 19일 보은영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군립도서관 이용자의 80% 이상이 문화행사 운영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의 역할을 단순 독서 공간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3회 공연 중 비보이 뮤지컬 '비스쿨'이 첫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은 5세 이상 유아(보호자 동반 관람 가능),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아너브레이커즈' 공연팀은 남녀 혼성 7~8명으로 구성된 비보이팀으로, 브레이킹과 팝핀 댄스를 중심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소년들의 일상을 에피소드로 접목해 흥미진진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춤 동작과 음악뿐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교훈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집중과 참여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에는 오아밴드와 RTP댄스팀 공연, 12월에는 참여형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시작 2주 전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보은군립도서관, 오는 9월과 12월에도 공연 예정 보은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2. 2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3. 3이이경 놀면 뭐하니
    이이경 놀면 뭐하니
  4. 4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5. 5김동연 경기도체육
    김동연 경기도체육

중부매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