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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재판매 및 DB 금지 |
김정환 기자 = 갑작스러운 호우에 전국적으로 온갖 피해가 속출했다. 호우는 그쳤으나, 이번 주에도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비가 오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습기'다. 계절적인 특성상 가뜩이나 많은 습기가 더 증가하게 된다.
습기는 높은 '온도'와 함께 여름철 대표적인 불쾌 요인인 '악취'를 만든다.
한국P&G가 '악취 탈출 설루션'을 제안했다.
먼저,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제품은 비가 내리는 탓에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 때 발생하기 마련인 악취 문제를 자사 제품 최초로 적용한 '햇빛 건조 프레시 효과' 기술로 해결한다.
악취 원인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실내에서도 말려도 햇볕 아래에서 말린 것과 같은 '햇빛 향기'를 선사한다.
'프레시 클린' '플로럴 프레시' '민트&시트러스' 등 3종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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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
다음은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다.
탈취는 물론 99.9% 항균, 바이러스 제거 등 3가지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하는 페브리즈만의 3단계 탈취 기술로 악취 입자를 중화해 악취 근본 원인을 없앤다.
여름철 땀에 젖기 쉬운 침구와 베개, 운동화나 모자 등에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한국P&G 관계자는 "이제 여름철 소비자 요구는 단순히 시원함을 넘어 불쾌 요소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변화한 생활 환경에 대응하는 기능성 제품이 한층 각광받을 것이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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