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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미네소타 정호연,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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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 사진=Gettyimages 제공

정호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정호연(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했다.

미네소타는 2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정호연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고 발표했다.

미네소타에 따르면, 정호영은 지난 7일 홀슈타인 킬(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18일 수술을 받았으며,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정호연은 지난 2022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광주FC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난 2023년에는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3월에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태국을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이러한 정호연의 활약은 미네소타의 주목을 끌었고, 정호연은 지난 2월 미네소타와 3+1년 계약을 하며 MLS 무대에 도전했다.

다만 정호연은 올 시즌 리그 4경기, 컵대회 2경기에만 출전하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허무하게 2025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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