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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BTTF' '칠러'로 '시간 여행' 서사 완성

이데일리 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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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통해 상반된 매력 발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통해 ‘시간 여행’ 서사를 완성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NCT 드림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 ‘칠러’ 무대 영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드림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 ‘칠러’ 무대 영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8일 KBS2 ‘뮤직뱅크’, 유튜브 M2 채널 ‘무브 투 퍼포먼스’,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와 ‘칠러’(CHILLER)의 상반된 분위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BTTF’는 일곱 멤버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분신술 안무를 비롯해 시간 여행 테마를 시각화한 다채로운 동작과 고난도의 SMP(SM Music Performance)가 어우러져 한 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칠러’ 무대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멋을 살린 문워크와 락킹 등 감각적인 동작,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유쾌한 안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펑키하고 힙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BTTF’는 시간 여행 속에서 NCT 드림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결코 후회 없는 소중한 과거를 깨닫고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칠러’는 미래로 돌아온 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100%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5집의 ‘시간 여행’ 테마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두 곡을 함께 감상할 때 NCT 드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더욱 깊이 빠져들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NCT DREAM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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