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지난 19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진주 명석초와 명석중 모습.(사진=독자 제공).2025.07.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학교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은 지난 19일 낮 12시께 명석초와 명석중이 집중호우로 침수됨에 따라 복구 지원 인력을 즉시 파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침수 구역 정리에 나섰다.
또 이외 학교에 대해서도 추가 피해학교 발생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교육청 김경규 교육장은 “신속한 교육 활동 정상화를 위해 피해학교가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주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에 내린 누적 강수량 평균은 360.4㎜를 기록했다. 최대 강수량은 대평면이 기록한 549㎜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