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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박보검 곡 의뢰 거절 사연…"'노력해 보겠다' 하고 연락 없었다" (전참시)[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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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보검의 곡 의뢰의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로 유명한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로이킴이 조지타운 대학교를 나왔으며, 유명한 동문으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린든 존슨 전 대통령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는 "로이킴씨도 가요계 슈퍼 루키로 등장했었다. 무려 BTS와 신인상 동기였다"라는 사실을 전하자, 로이킴은 "맞다. 지금 위치는 좀 다른데 그 당시에는 정말 같이 신인상 골든 디스크 타고 그랬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BTS와 친했다고 하는데, 정국씨한테 곡도 서주셨다고"라고 묻자, 로이킴은 "오며 가며 뵌 적은 있는데 친분은 아예 없고 정국님에게 노래를 준다면 어떤 노래를 쓸까 상상을 하면서 쓰고 제가 불렀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은 해당 노래가 'WE GO HIGH'라고 밝혔는데, 이어 유병재가 "박보검 씨가 곡 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냐"라고 화두를 던졌다.


로이킴은 "그런적이 있다. 예전에 '그때 헤어지면 돼'라는 곡이 나와서 진짜 잘됐을 때 보검씨가 의뢰를 해주셨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런 노래를 또 쓰는 게 너무 힘들고 저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었다"라고 털어놨다.

로이킴이 당시 "'노력해보겠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박보검에게 줄 곡을) 만들어 놓으셨냐"라며 묻자, 로이킴은 "만들어 둔 걸 제가 다 불렀다. 제가 불러야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양세형은 "곡은 주현 씨한테 줘야한다. 연기자 이전에가수를 꿈꿨다고"라고 밝혔고, 박주현은 부산 출신으로 로섿월드에 갔을때 SM에서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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