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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벗은 상태로 주민들과 얘기"…박주현, 아파트 사우나 이야기에 '깜짝' (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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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박주현이 털털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박주현의 테토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주현은 반려견 산책을 마친 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에 입성해 또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곤 박주현은 러닝머신을 시작하자, 로이킴은 "운동을 너무 많이 하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주현은 "심박수를 올렸다가 하루를 살아야 에너지가 채워져 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게 적응이 되어버리면 안 하면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운동이 이벤트가 되면 안 된다. 디폴트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자, 이영자는 "이 정도는 되어야 테토(테스토스테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5km를 뛰고 나서 사우나로 향한 박주현. 박주현은 " 진짜 좋다. 헬스장 맞은편에 사우나가 있다"라며 사우나를 자주 방문한다고 말했고, 이에 양세형이 "사우나 가면 어머님들이 알아보고 그럴 텐데 불편하지 않냐"라며 묻자, 박주현은 "어머님들이랑 가끔 작품 얘기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박주현에게 "싹 벗은 상태에서?"라며 묻자, 박주현은 그렇다며 "(어머님들이) '안 다쳤냐', '밥은 먹고 다니냐', '말랐다'라고 하신다. 주민분들 만나면 '요즘 왜 사우나 안 오시냐'고 인사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사우나 가서 손자국만 5개가 났다. '의외로 말랐네'면서 계속 때렸다"라고 털어놓자, 양세형과 전현무는 "거짓말치지 마라", "또 지어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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