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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내 눈엔 제니…10살 둘째 딸 꿈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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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 양의 꿈이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이윤미는 지난 18일 “아이돌이 꿈인 주라엘. 춤을 자야 잠을 잔다. 늘 응원해주기”, “카메라 앵글 따라가기 어렵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둘째 딸 라엘 양이 그룹 라이즈의 ‘사이렌’에 맞춰 춤을 열심히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월 이윤미는 라엘 양이 블랙핑크 제니의 ‘만트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니 어릴적도 이랬을까? 엄마눈에는 모든 게 예뻐보이지만… 오늘 특별히 우리 라엘이가 너무 멋져보인다~”며 “맨날 잠옷입고 춤연습 치카하다가도 춤연습 밥먹다가도 춤연습 . 오늘은 제니보다 라엘. 멋진 제니언니를 보며 꿈을 키워가는 라엘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한 바 있다.

한편 이윤미는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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