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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귀신의 집 같던 옷방 드디어 정리 “더 많이 쌓여 갱생 불가 판단”(워킹맘이현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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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모델 이현이가 드디어 옷방을 정리했다.

19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한혜진이 귀신의 집 같다던 현이 옷 방의 환골탙태(한혜진 리얼 반응 有)’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얼마 전 한혜진이 직접 방문해 경악을 금치 못했던 옷방의 현 상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정리도 안 되고 계속 쌓이기만 하고. 더 많이 쌓인 것 같다. 이 드레스룸을 보면서 큰 결심을 했다. 1년 동안 입을 옷만 남기고 다 처분을 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이 드레스룸은 갱생 불가라고 판단을 했다. 아예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저의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옷을 다 꺼낸 후 입을 옷만 추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수북하게 쌓여가는 옷에 이현이는 “동묘 아니냐고”라며 스스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문제는 제가 잘 못 버린다.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왜 나는 버리지 못할까. 옷 먼지에 아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안 입는 옷은 나눔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8시간에 걸쳐 대략 80벌의 옷을 정리했다.


이현이는 “옷방 정리를 결심하게 해 준 사람”이라며 뿌듯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주인공은 바로 한혜진. 이현이는 “선배에게 인정받고 싶다. 귀신의 집보다 더 무섭다고 했던 곳이다”라며 정리된 옷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대박이다. 많이 버렸다. 큰일 했다”라고 칭찬을 건넨 후 “잠깐 방심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쇼핑은 주의 깊게 하시고. 한 번 살 때 원래 있던 옷은 싹 정리를 해야 한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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