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제주 카페, 폭우 피해에 '깜짝'…"이거 맞아?" 손님도 당혹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동건이 운영 중인 카페에 비가 쏟아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이동건이 운영 중인 제주 애월 카페의 SNS에는 손님들이 올린 스토리가 리그램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쏟아지는 비로 인해 카페 안이 빗물로 흥건했는데, 이에 한 손님은 "이거 맞아?"라며 당혹감을 내비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손님이 "실시간 제주"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카페 안에 조성된 호수와 나무가 쏟아지는 비에 거세게 흔들렸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는 오픈 첫날부터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동건은 최근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사진=오아시스 80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